2PM成員Jun.K退伍 Nichkhun與粉絲到場迎接

【新唐人北京時間2020年01月03日訊】2018年5月8日入伍的韓國人氣男團2PM成員Jun.K（金閔俊），今天（2日）自江原道楊口陸軍第二師團退伍。同團成員Nichkhun（尼坤）前往迎接他，並透過個人IG限時動態上傳現場的短片，寫上「Welcome back brotha（歡迎回來，兄弟）」。

Nichkhun也在IG公開了一張照片，背景是Jun.K的粉絲為Jun.K準備的應援咖啡車，而Nichkhun與咖啡車和Jun.K的大型照片合照，他還於限時動態中公開了兩人的合照及短片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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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가슴 깊이 고마워요 ♥︎“

A post shared by Nichkhun Horvejkul/นิชคุณ/닉쿤 (@khunsta0624) on Jan 1, 2020 at 4:49pm PST

今日Jun.K除了向特地在寒冬中前往迎接他退伍的粉絲們表達感謝，也透露自己直到昨天還無法相信已經要退伍了。他也感謝粉絲們在他入伍期間寄信給他、等待他退伍，並表示會努力以好的心和好的想法製作好的音樂。

他除了在IG限時動態上傳粉絲為他準備的蛋糕和應援咖啡車，還在IG上傳了今日與迎接他退伍的粉絲們的合照，以及他在軍中與同袍的合照，並寫下文章。Jun.K表示，自己終於在2020年迎來退伍這天，對於粉絲們特地在寒冷的清晨來到江原道迎接他退伍，他感到既抱歉又感謝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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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05.08 ~ 2020.01.02. 상상만 하던 2020년이 정말 왔습니다. 그리고 오늘 드디어 전역도 하게 되었습니다.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, 새벽부터 이 곳 강원도 인제까지 저를 맞이 하러 나와주신 여러분들께 너무 미안하고 고맙습니다. 지금 이 시간에도 극한의 날씨를 이겨내며 군 복무중인 우리나라 모든 장병들에게 큰 힘을 보내고 싶습니다. 군에 있으면서 정말 많은 추억들을 안고 전역을 하게되어 기쁩니다. 작은 것에 감사하며 나눌 수 있었고, 소통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. 그리고 나를 돌아보며 되짚어 생각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. 저와 인연이 닿았던 모든 장병들과, 간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. 저를 기다려주고 편지로 제 마음을 보다듬어 준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건강하고 밝은 2020년이 되길 빌겠습니다 🙂 충성! #LOVEON

A post shared by JUN. K (@jun2dakay) on Jan 1, 2020 at 11:57pm PST

Jun.K還不忘為仍在軍中努力的同袍們加油，並表示自己在服兵役的期間創造了許多回憶、與大家交流，讓他感到很開心，為此他也感謝所有他曾接觸到的士兵與將士幹部們。

文末，Jun.K也再度表示，自己要由衷向寫信給他鼓勵的粉絲們致謝，並祝福大家都能健康的度過2020年。

（轉自大紀元/責任編輯：葉萍）